철도공단 호남본부, 지진 대비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훈련 실시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는 철도건설현장에서 지진 등으로 인한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영암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재난대응 훈련을 3월 27일(화) 보성∼임성리 건설사업의 이구 1터널(전남 영암군 학산면 소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철도건설현장에서 지진으로 발생할 수 있는 터널 내 낙반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호남본부는 신속한 현장 복구를 위해 인명구조

철도공단 호남본부, 국도 21호선 상부 군장산단 인입철도 ‘옥구교’ 설치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는 군장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 건설사업의 최대 난공사인 국도 21호선 상부에 길이 90m의 강아치교인 ‘옥구교’(전라북도 군산시 신관동 소재) 설치공사를 12월 14일(목) 새벽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강아치교(Steel Arch Bridges)는 강철을 이용하여 구조를 아치모양으로 만든 교량을 말한다. 호남본부는 평소 통행량이 많은 국도21호선(왕복 6차선) 상부에 강아치교를 설치하면서 교통차단에 의한 주

철도공단 호남본부, 장성역 등 11개역 승강장 맞이방 설치 완료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는 철도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호남선 장성역 등 11개역 승강장에 냉/난방기·의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된 맞이방 설치를 지난 8일(금) 완료했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열차운행횟수와 승·하차 인원 등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철도역사 승강장에 맞이방을 설치하고 있으며, 호남본부는 이번 11개역 맞이방(공사비 약 9억 8천만원)을 끝으로 총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라남

철도공단 호남본부, 노인복지시설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 전달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는 노인복지시설인 예광마을(전라남도 순천시 가곡동 소재)에서 12월 8일(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갖고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남본부 직원 25명과 가곡동 마을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와 소정의 지원금을 노인복지시설인 예광마을에 전달했다. 호남본부는 2014년부터 예광마을에 정기적인 후원과 함께 일손을 돕고 있으며, 이번행사에서도 김장김치를 담그기 위

철도공단 호남본부,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활동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가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하기 위해 11월 28일(화) 순천 관내 조곡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은 학습지원이 이뤄지는 조곡지역아동센터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추진됐다. 이날 호남본부는 후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건축·전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이 직접 노후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하며 재능 나눔

호남고속철도 2단계 나주역사 증축11월 1일 첫 삽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는 광주송정과 목포를 잇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광주송정∼목포) 중 ‘나주역사 증축공사’를 11월 1일(수)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 나주역사는 천년고도 도시외관 이미지와 나주평야, 배 등 지역적인 특성을 잘 반영한 디자인을 설계공모를 통해 2015년 4월 선정한 바 있으며, 호남본부는 사업비 285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4층에 당초 2,185㎡에서 4,438㎡로 연면적을 넓히고, 엘리베이터 4대, 에스컬레이터